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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판 미래통합당 후보, 부인 코로나19 확진…후보 자가격리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용판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병 후보의 부인(63)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26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의 부인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고 후보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됐다”고 말했다.

또 “선거 사무실은 폐쇄,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며 “밀접 접촉자와 확진자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등을 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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