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제작.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 직원들이 지난 20일 ‘튼튼이 마스크 나눔’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한땀한땀 정성스레 바느질한 튼튼이 마스크를 제작하여 숲속마을지혜민학교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린이용 마스크를 구할 수 없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직원들이 단합해 필터교체가 가능한 면마스크를 만들기로 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교체용 필터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전달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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