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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인천논현점 개소
황유성 원장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 기대”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헌혈카페 인천논현점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지난 11일 헌혈카페 인천논현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헌혈카페 인천논현점은 191.7㎡ 규모로 대기공간, 헌혈공간, 문진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과와 음료를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혈용 혈액보유량이 매우 부족한 시기에 신규 헌혈카페 개소로 혈액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의 많은 헌혈 참여를 각별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인천시 논현동(인천광역시 남동구 청능대로 583, 중앙프라자 3층)에 위치한 헌혈카페 인천논현점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8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7시까지 운영하며, 전혈 및 성분헌혈(혈장, 혈소판, 혈소판혈장)이 가능하다.

한마음혈액원은 서울·인천·경기권에 헌혈카페 19곳과 단체헌혈을 위한 헌혈버스 8대를 상시 운영 하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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