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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요금 할인”…코로나19 피해 지원책 나온다

  • 과기 부-통신3사, 대상·규모 등 협의
    대구·경북 가입자 요금면제 등 유력
  • 기사입력 2020-02-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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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경북 지역 서비스 가입자를 중심으로 요금 면제 등의 지원책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가 코로나19 지원책 마련, 협의에 들어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신사와 통신 요금 지원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며 “확산 추이를 보고 구체적인 지원 대상, 지역, 세부 지원 서비스, 할인 규모, 지원 시기 등을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통신 요금 면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초고속인터넷, 인터넷TV(IPTV) 등 유선 서비스도 지원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영업 활동에 고충을 겪고 있는 각 사의 대리점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도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 치 이동통신 통화료, 초고속 인터넷 등 유·무선 요금을 면제한 바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 메르스보다 피해 규모가 큰 데다 종식까지 기한을 아직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보고 피해 상황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확진자 동선을 빠르게 파악, 대응하기 위해 현재 두 단계에 걸친 기지국 접속 정보절차를 간소화 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현재 통신사들은 확진자 동선 파악을 위해 기지국 접속 정보를 보건당국에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경찰청에 요청, 경찰청이 다시 통신사에 관련 정보를 요청하는 식이다.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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