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TV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Am I?’ 방송에 심사위원으로서 출연 및 K-메이크업 전수
-대회 기간 중 바이예랑 쿠션 파운데이션, 펩타이드 엠플, 폼클렌징 등 사용, K-뷰티 체험
 |
| <하노이TV 인플루언서 선발대회 ‘Who Am I?’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예랑프로덕션 이현주 대표 모습> |
새로운 뷰티 시장으로 급격히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에서 K-메이크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방송 분장 시장을 선도하는 예랑프로덕션(대표이사 이현주)이 국내 메이크업 업계에서 처음으로 베트남 방송에 진출한다. 예랑프로덕션 이현주 대표는 오는 5월부터 방송되는 베트남 최고의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후엠아이(Who Am I)?’의 독점 메이크업 파트너이자 심사위원으로서 방송에 출연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후엠아이?’는 베트남 트렌드를 견인할 메이크업, 패션, 뷰티 분야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이 프로그램을 방영할 하노이TV는 9천6백만 명이 넘는 베트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베트남의 3대 지역 방송국 중 하나다.
예랑프로덕션 이현주 대표는 지난 2월 19일(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엠아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한국 베트남 합작 프로그램에 대한민국의 프로페셔널 대표 아티스트로서 예랑프로덕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직접 방송에 출연하여 미래의 베트남 예비 인플루언서들에게 K-메이크업을 시연하고, 교육한다. 또한 예랑프로덕션 이현주 대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대한민국의 메이크업 대표 주자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예랑프로덕션은 최근 한류 드라마와 K-팝(POP)의 인기를 타고 K-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전문가로서 특별히 초청됐다. 예랑프로덕션은 국내 최고의 방송 분장 시장을 이끄는 대표 주자로서 그동안 다양한 K-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에서 K-뷰티 메이크업 최신 노하우를 선보였다.
또한 ‘후엠아이?’ 대회 참가자들은 우수한 K-뷰티도 함께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예랑프로덕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개발한 쿠션 파운데이션, 펩타이드 엠플, 폼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여 저마다 개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예랑프로덕션 이현주 대표는 “이번 하노이TV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베트남 시장에서 K-메이크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6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빅마켓인 동남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의 K-뷰티와 K-메이크업이 한단계 웅비할 수 있는 도약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인플루언서 선발 프로그램인 ‘후엠아이?’는 베트남과 한국의 미디어와 기업들이 힘을 합친 글로벌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예선을 치른 후, 직접 SNS에 콘텐츠를 만들어 공개하고, 베트남 국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을 통해 선발된 인플루언서에게는 총 10억 동의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베트남의 트렌드를 펼쳐보일 ‘V-Culture’의 주역으로 육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