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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하향세에도 오피스•상가 수익률 건재… 남양주 지금지구에 ‘DIMC 테라타워’ 분양 주목

사진: [DIMC 테라타워 조감도]

오피스, 상가 상품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상승기로에 올라섰다. 정부 정책 기조와 저금리 시대가 맞물렸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과거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금리와 비교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오피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쏠렸다. 최근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지만 오피스와 상가의 수익률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달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오피스텔 수익률을 집계하는 9개 시•도 중 4곳의 수익률이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하락세가 지속된 서울은 4.83%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이후로 2020년 1월 오피스텔 거래량은 2019년 동월 대비 약 9.9% 감소했다.

반면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가 인용한 한국감정원의 ‘지역별 상업용부동산 공실률과 투자수익률’에 의하면 2019년 수도권 상가와 오피스 수익률은 각각 7.2%와 8.0%를 기록해 오피스텔과 크게 비교되는 수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오피스와 상가의 높은 수익률이 지식산업센터와 연관돼있다고 설명한다. 한 지식산업센터 전문가는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장 핫한 투자처가 되면서 지식산업센터 투자 수요는 물론,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투자자로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 지식산업센터와 단지 내 상가는 현재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고 분양가의 70~80%를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입주 기업들에게는 재산세 50%, 취득세 37.5%가 감면되는 세제 혜택이 2022년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분양 중인 상업시설을 포함한 지식산업센터 중 대표적인 단지가 ‘DIMC 테라타워’다. 남양주 다산시도시 지금지구 6BL에 위치한 ‘DIMC 테라타워’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24만 9,769㎡로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다.

‘DIMC 테라타워’는 차량을 통한 교통 접근이 용이해 물류 이동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에서 1분 거리에 수석IC가 자리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서울 잠실까지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도 가까워 동북권역의 산업단지는 물론 수도권 외곽 접근도 우수하다.

쾌적한 근무 환경도 장점이다. 일부 호실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건물 6층과 최상층의 옥상정원(3,200평)이 들어서 휴게벤치, 그늘막, 러닝트랙, 간이테이블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최근 워라밸 문화가 강한 직장인들에게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부대시설 예약 및 이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주차관리 등도 가능해 입주기업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입주자 전용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수면실, 북라운지, 카페테리아, 케이터링 서비스 등으로 호텔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특화시설로는 지상 1층~지상 2층에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상업시설인 ‘판테온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으로, ‘DIMC 테라타워’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재 ‘DIMC 테라타워'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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