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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규 입술 부상으로 ‘굿모닝FM’ 불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포스터 [MBC 제공]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7)가 입술 부상으로 ‘굿모닝FM’ 생방송에 불참한 가운데 청취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배우 송진우가 장성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송진우는 “장성규 씨가 작은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도 오늘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장성규는 문자를 통해 “매일 아침 7시에 여러분과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처음으로 못 지키게 됐다”며 “활동 중 넘어져서 생긴 작은 부상이니 염려치 마시고 어렵게 시간 내준 내 동생 진우에게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성규의 매니저 역시 “앞으로 넘어졌는데 잘못 넘어져서 입술을 다쳐 꿰맨 상황”이라며 “상태를 보고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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