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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보건설, 충정로 청년주택·하남 감일 공공아파트 준공

대보건설이 최근 준공한 서울 서대문구 총정로3가 역세권 청년주택의 모습. [자료=대보건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대보건설은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과 하남 감일 공공아파트 2곳을 최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들어서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6층에서 지상 26층, 2개동 전용 14㎡~39㎡, 499가구 규모로 공공임대 49가구를 포함한다. 이 아파트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착공 1호’ 사업으로 2017년 착공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순환로에 위치한 하남 감일 B-5 블록 공공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동에 전용 74㎡, 84㎡ 총 753가구 규모다. 우수한 시공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해 2월 국토교토부가 개최하는 ‘건설안전현장 간담회' 장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격려장과 품질우수통지서를 받고 입찰(PQ) 심사시 가점 혜택을 부여받기도 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지금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 약 4만2000가구의 주거시설을 준공했거나 시공 중”이라며 “향후에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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