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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번지 남산돈까스 “가맹점 로열티 면제 등 동반상생 경영 실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업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에스엠제이 컴퍼니(대표이사 조윤희)가 운영하는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에 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추가로 적극적인 홍보/판촉 지원을 하는 등 동반상생 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점당 평균매출은 약 8천 5백만원(레스토랑 기준)이며, 연간 10억이 넘는 점포만 4개나 되는 등 30~40평 규모에서 중, 대형 음식점의 매출을 기록하는 인기 브랜드로 알려져 돈까스 창업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년 대비 매출 하락에 영향이 있을 것을 대비하여 점포 방역실시와 가맹점들의 수익보전을 위해 로열티 면제와 홍보/판촉 지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충격을 억제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로드샵으로 신규 계약하는 창업자에게는 가맹금 40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조윤희대표는 “직영점이 7개점이 있다 보니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무엇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특히 한동안 전국적으로 외식경기가 위축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가맹점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극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2월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롯데몰 은평점, NC백화점 부천점 순으로 3개점을 오픈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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