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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공공 노인 일자리 74만개, 작년보다 13만개 ↑…예산 1조2000억원

  • 참여 기간 9개월→12개월 연장
    구윤철 기재부 2차관, 청주 우암시니어클럽 방문
  • 기사입력 2020-01-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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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오른쪽) 기획재정부 차관이 23일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충북 청주 우암시니어클럽을 방문, 바리스타 체험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정부가 올해 재정으로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13만개를 늘려 74만개만든다. 특히 올해부터 노인 일자리 기간을 기존 9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려 희망자에 한해 이달부터 일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올해 노인 일자리 예산은 지난해보다 3000억원가량 늘어난 1조2000억원에 이른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설날을 앞두고 청주시 우암시니어클럽을 방문,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인들이 일하는 실버 카페와 도시락 가게, 작업장 등 현장을 돌아봤다.

노인 일자리 예산은 2018년 6349억원, 2019년 9228억원에 이어 올해 1조215억원이다. 2년 만에 거의 두 배로 확대됐다.

정부는 또 올해부터 노인 일자리 기간을 평균 9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연장해 노인들이 종전처럼 3월 이후가 아닌 1월부터 일할 수 있게 했다. 노인 일자리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참여 조건을 완화하는 제도개선도 병행했다.

실버 카페나 반찬가게 등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노인 일자리의 경우 지원 단가를 연 230만원에서 267만원으로 인상했고, 요양·아동 돌봄 등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의 경우 참여 조건을 기초연금수급자에서 65세 이상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구윤철 차관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노인 인구 진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확대 수요를 맞추는 한편, 노인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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