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설명절을 앞둔 21일 오후 의왕시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장관은 공직자의 이웃사랑 실천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희망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욱 차관은 22일 충남 계룡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두드림'을 찾아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설명절을 맞아 장·차관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 점검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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