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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솔직토크’ ..민원 쏟아질까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민과 대화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다. 시민과 대화 첫 날인 오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진행된다.

광명시 지난해 동방문 인사와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 [광명시 제공]

올해를 주민자치 해로 정한 광명시는 시민과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 시민들을 만나 290건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다.

광명시는 시민과 대화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이나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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