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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적 사무가구, 크라우드펀딩 첫 등장
코아스, 와디즈서 다용도 탁자 ‘리프트업 테이블’ 공개

혁신적인 다용도 사무가구가 크라우드펀딩에 첫 등장, 양산 자금 공모에 들어간다.

사무환경 기업 코아스(대표 노재근)는 ‘리프트 업 테이블’〈사진〉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탁자는 업무와 식사, 휴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1인 가구 등 공간활용성에 최적화돼 실용성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좌식 뿐만 아니라 상판을 올려 소파에 앉아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높이와 각도를 반영했다.

특히, 유압실린더를 사용해 상판을 살짝만 밀어도 큰 소음 없이 스스로 부드럽게 닫힌다. 소품, 잡지, 멀티탭 등 다양한 형태의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라운드 모서리 디자인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와디즈 공개기간을 거친 뒤 오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자금을 공모할 예정이다. 펀딩 오픈과 동시에 얼리버드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전까지 알림신청을 하고 펀딩에 참여하는 5명에게 모니터 받침대를 준다.

코아스 관계자는 “1인 가구 시대에 맞춰 고객의 제품 사용 특성을 고려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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