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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레이놀즈, 지석진 실제 나이 듣고 “아빠였어요?”
[SBS ‘런닝맨’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런닝맨’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지석진의 실제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6언더그라운드’의 홍보차 방한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아드리아 아르호나, 멜라리 로랑가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들은 이들 게스트들 중 막내인 아드리아 아르호나에게 ‘누가 제일 막내로 보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전소민이 제일 어려 보인다. 27살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기쁨의 세리머니로 화답했다. 이어 전소민의 실제 나이가 34살이라는 말에 이들 배우 3명은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 동안 비법을 알려 달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런닝맨 최고령자인 지석진의 나이를 36살로 보인다고 이야기해 멤버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그러자 라이언 레이놀즈는 “42살이 아니냐”고 묻자 지석진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54살 이라고 밝혔다. 이에 할리우드 게스트 3인방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놀라워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믿을 수 없다”며 “DAD?(아빠였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976년 생이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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