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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급 호텔, 백억 레지던스 안부럽다... 르피에드에서 누리는 고품격 서비스

[헤럴드경제] 최근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고급 주거상품 ‘르피에드’가 고품격 서비스로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피에드아테르 주거상품으로 공급에 나선‘르피에드’는 같은 구 내에서 분양 중인 수십억 대의 고급 레지던스나 5성급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는 생활 편의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와 어메니티 시설을 알차게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와인라이브러리, 게스트룸을 포함해 럭셔리 인도어 풀과 아웃도어 풀, 피트니스 및 요가&필라테스 룸 및 라운지와 코워크 가든, 프라이빗 테라스와 파티 가든, 프라이빗 다이닝 등의 다채로운 시설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 야채, 식자재, 커피 등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와 연계해 제공되며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적용된다. 하우스키핑, 세차, 세탁 등 기본적인 서비스부터 발렛파킹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입주민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주거 상품은 희소가치가 높아 분양시장의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고품격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가격대가 수십억 대까지 달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르피에드’와 같은 지역(송파구)에 들어선 타 고급 주거상품의 경우 가장 작은 면적의 분양가도 수십억원대에 이른다. 르피에드는 최고급 어메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고급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표방한 비슷한 형태의 상품 공급이 늘고 있다”며“하지만 컨셉과 달리 실제 상품 구성이나 서비스 측면이 다소 부족한 경우들이 많았는데, 르피에드의 경우 어메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뿐 아니라 가구와 마감재 등 상품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주방에는 명품 토탈퍼니처 브랜드인 ‘유로모빌(Euromobil)’의 가구가 설치된다. 드레스룸에도 이탈리아의 명품 리빙브랜드인 ‘믹샬(MIXAL)’의 가구를 배치해 더 넓은 수납공간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각 세대별로 미세먼지 저감방충망과 실내 전열교환기를 통한 자동청정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먼저1차 계약금을 2,000만원 정액제로 책정했고, 중도금은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입주 초반 어메니티 관리와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해 이례적으로 사업주체인 ㈜미래개발에서 입주 후 2년 간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르피에드’는 지하 7층~지상 16층, 총 262실 규모로 1인 가구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부터 펜트하우스까지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르피에드 갤러리에는 4개 타입의 쇼룸이 전시되어 있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르피에드 갤러리는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마련돼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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