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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는 줄이고 산소는 늘리고... 집 안에서 느끼는 숲 속의 상쾌함, 숨쉬는 주거공간 ‘르피에드’

[헤럴드경제]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 오염이 큰 사회문제로 자리잡으면서 실내의 공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실외보다 밀폐된 실내의 미세먼지의 위험성이더 높다고 지적했다. WHO 자료에 따르면, 실내 오염물질이 폐에 도달할 확률은 실외보다 약 1,000배이상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실내의 경우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시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이 쌓이게 되고 전염성세균이나 바이러스 등도 쉽게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오염 위험지도>
 
이렇듯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미세먼지의 심각성까지 대두되면서 건설 업계에서도 실내 미세먼지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앞다투어 미세먼지 저감설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바로 ‘르피에드’에 도입 예정인 에어솔루션이다.

‘르피에드’에는 먼저 미세먼지 저감방충망이 적용된다. 방충망 표면에 미세먼지를 흡착시키는 특수코팅 처리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차단이 가능하다. 실내전열교환기를 통한 자동청정환기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국내 최초의 피에드아테르 주거상품인 ‘르피에드’에는 이외에도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하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럭셔리 인도어 풀과 아웃도어 풀, 피트니스 및 요가&필라테스 룸 등이 완비돼 있으며 라운지와 코워크 가든, 프라이빗 테라스와 파티 가든 등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여기에 입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라이빗다이닝, 와인 라이브러리, 게스트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 야채, 식자재, 커피 등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와 연계해 제공된다. 하우스키핑, 세차, 세탁 등 기본적인 서비스부터 발렛파킹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적용된다.

‘르피에드’는 지하 7층~지상 16층, 총 262실 규모로 1인 가구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부터 펜트하우스까지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마련돼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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