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방영된 뷰티 예능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 시즌2’에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대표 브랜드 ‘TS샴푸’가 탈모제품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부탁해요 여신님’은 대만 미디어 그룹 싼리(三立)와 국내 콘텐츠 커머스 기업 달팩토리(대표 민병선)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대만 최초의 한국 K-뷰티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만 내에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대만 톱스타들의 뷰티 노하우와 패션 트렌드를 밀착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24일(일) 방영된 8회차 방송분은 ‘탈모특집편’으로, ‘TS샴푸’를 포함한 5개의 탈모 관련 제품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만 내 인플루언서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의견을 비롯해 선호도 조사를 통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으며, 관련 실험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TOP1 제품을 선정했다. 그 결과, ‘TS샴푸’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TS샴푸’가 TOP1에 오른 후 탈모 관련 질의응답을 위해 방송사 측에서 직접 한국 TS본사를 방문했으며, 장기영 대표와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TS의 대표 브랜드인 ‘TS샴푸’가 부탁해요 여신님 시즌2 프로그램 내에서 패널들에 의해 1위 브랜드에 선정된 것이지만, 상당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인다”며 “향후 마케팅 강화를 통해 다양한 TS제품 라인과 유익한 정보들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기회라고 보기 때문에 국내시장만큼 중화권 시장에서도 성장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TS모델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 가수 황치열까지 화려한 모델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들과 활발히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TS트릴리온은 현재 TS샴푸를 필두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하면서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착한성분만을 고집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TS샴푸’가 고기능성 제품이라는 차별적 마케팅 포인트를 앞세워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TS트릴리온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영업 판로 확장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