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제공] |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과 박석진 상임감사위원 등 전국의 사업소에서 모인 감사부서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3일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청과류, 건어물, 육류, 생필품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12곳에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