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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마름' 고객, 점주, 본사가 함께 하는 위안부 할머니 돕기 기부금 전달

 


[헤럴드경제] 예울FC에서 운영하는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꽃마름’에서 고객과 점주, 본사가 하나가 되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꽃마름은 지난 11월 4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고객이 작성한 이벤트 응모권을 가맹점주가 회수하여 회수된 수량만큼 위안부 할머니 돕기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후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 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꽃마름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고객에게 돌려드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라와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할머님들께 사랑을 전달하자는 취지”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꽃마름의 고객과 함께 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꽃마름’ 본사 예울FC는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 라는 경영철학으로 이번 위안부 할머니 돕기 기부금 전달뿐 아니라 매년 희귀난치질환 환아 진료비 후원,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장학금 후원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정기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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