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피쿠얌사 일러스트 [아트엔젤컴퍼니 제공]

롯데갤러리 잠실 애비뉴엘 아트홀에서는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전 ‘마이 윈터 스토리, 숲길을 걸으며’가 열린다. 핀란드 일러스트레이터 마티 피쿠얌사, 덴마크 그림책 작가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그, 스웨덴 그림책 작가 제니 스위딘, 핀란드 작가 린다 본드스탐 등 4명의 작업이 소개된다. 일상의 아늑함과 따뜻함이 녹아있는 연말에 어울리는 전시다. 내년 1월 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