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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45 여행객 2020년 여행 트렌드는? 'Long·Free·Relax'

  • 호텔스컴바인 설문…인기지역은 동남아 유럽 북미 順
  • 기사입력 2019-12-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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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컴바인이 조사한 2545세대 2020년 해외여행 트렌드결과 동남아에 이어 유럽이 인기여행지로 꼽혔다. 스코틀랜드의 모습./사진=에어비앤비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기간은 길게, 일정은 자유롭게, 테마는 휴식….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오픈서베이’를 통해 대한민국 2545세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에도 동남아시아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63.8%에 해당하는 설문 참여자들이 내년에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택했다. 올해 1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간 호텔스컴바인의 도시 검색 순위에서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의 도시들이 상위 30위권에 포함되었으며,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체크인 기준으로 뽑은 여행지 순위에서도 상위 30위권 내에 동남아시아 도시가 13곳이나 포함됐다. 동남아 다음으로 설문 참여자들은 유럽(52.9%), 북미(35.8%), 오세아니아(24.1%) 등 장거리 지역을 선호했다.

호텔스컴바인이 조사한 2545세대 2020년 해외여행 트렌드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테마는 휴양이었다.

도시관광, 역사탐방, 휴양, 먹거리 및 쇼핑 등의 보기에서 82%에 해당하는 참여자들이 휴양 테마를 선택했다. 숨가쁜 전형적인 관광 여행에서 벗어나 느긋하게 휴식 및 힐링을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휴양에 이어 도시 관광을 희망한 응답자는 68%, 먹거리 및 쇼핑은 59.3%, 역사 탐방(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등)은 21.7%를 차지했다.

여행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57.3%의 응답자들이 내년에 4-6일 정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7-10일(27.9%), 11-14일(7.3%), 15일 이상(4.8%) 등 일주일 이상 여행을 선호한 응답률도 40%를 차지하면서 장기간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여행 시기는 특정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떠나겠다고 답했다. 여름 및 겨울 휴가 시즌, 명절 및 공휴일 등의 성수기 기간을 활용한 여행보다는 시기에 상관없이 원하는 때에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이 45.7%에 달했다. 7말 8초의 극성수기 여행을 선택한 응답은 12.3%에 그쳤다. 이는 연차 사용을 장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여행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충분한 기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동반자로는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는 응답이 51.3%로 가장 높았다. 이 중 30대(58.4%)와 40대(82.2%)의 응답률이 다른 세대보다 높았다. 이 뒤를 이어 연인과의 여행을 희망하는 응답자(21%)는 20대(37.2%)의 응답률이 높았다. 이 뒤를 이어 친구와 혹은 혼자 여행하고 싶다는 응답도19.9%, 7.7%를 기록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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