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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항진 여주시장, 세종로 야간경관 조명점등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는 2일 연말을 맞아 여주농협중앙회 일대에서 야간경관조명(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고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며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세종로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여주시 제공]

경관조명은 시청 청사입구 수목과 농협중앙회와 여주역 광장 대형 트리, 홍문사거리에서 한전사거리 구간에 수목조명을 설치했다. 농협 앞 트리에는 고보라이트, 여주역 앞 트리는 대형 문라이트를 추가로 설치해 포토존을 구성해 구간별 특색을 더했다.

이항진 시장은 “사람중심 행복 여주에 희망과 나눔의 빛이 되길 기원한다” 고 했다. 야간경관조명은 내년 2월 9일까지 세종로를 밝힌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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