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과 18일 남부‧북부‧서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실과소와 읍면동 민원응대 공무원 등 65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평택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한 민원응대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제공] |
민원인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에 대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2시간 동안 민원담당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적인 대응이 어려운 악성민원 등 특이민원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등 사례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역지사지 자세로 민원인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친절서비스 기법들이 소개됐다.
시 관계자는 “민원접점 부서의 현장코칭을 통해 시민들께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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