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역세권 단지로서울 김포공항역 30분대 진입, 편리한 교통입지
- 무상 제공되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 및 AIoT 인공지능 서비스로 수요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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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이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
[헤럴드경제]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를 이어가며 분양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거주 시 주거만족도가 우수한 ‘역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는 출퇴근 및 통학시에 이동시간이 비역세권 단지 대비 월등히 우수해 여유로운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게다가 보통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아 각종 인프라가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분양하는 운서역 도보역세권 ‘운서역 반도유보라’가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단지 내 상가로 들어서는 키즈&라이프 복합몰‘ 운서역 유토피아’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김포공항역까지 30분 내 진입, 마포권역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매우 용이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또한 눈길을 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청정 단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우선, 주동 입구에서는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고, 세대 현관에서 브러쉬 청정기 및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유보라만의 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3~84㎡ 중형 단지로 4bay, 4룸,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전용률(약 77%)과 넓은 동간 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내 상업시설 ‘운서역 유토피아’에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명문 대치학원가가 입점확정한 상태며, 어린이 스포츠시설인 ‘PEC 스포츠 아카데미’ 또한 입점을 타진하고 있다.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원에 책정되었으며,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조건으로 내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여서 공급할 예정이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