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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기대작 #7] 한국 대표 무협 웹툰 기반 ‘고수 모바일’, 모바일게임 도장깨기 ‘예고’


- 영웅, 스토리 매력 완벽 재현 '기대'
- 독창적 액션과 전투 콘텐츠 '엄지척'


● 장   르 : 모바일 수집형 RPG
● 개발사 : 투니플레이
● 배급사 : 팡스카이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4분기 출시 예정 


네이버웹툰에서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수'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강림한다.
이와 관련해 팡스카이는 투니플레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고수 with NAVER WEBTOON(이하 고수 모바일)'을 올해 연말 국내 양대 마켓에서 선보인다.
'고수 모바일'은 국내 대표 무협 웹툰 '고수' Iㆍ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원작에 등장하는 100여 종의 영웅들이 3D 카툰풍 캐릭터로 환골탈태했으며, 주인공 '강룡'을 중심으로 한 원작의 스토리텔링 역시 모바일 환경에서 완벽하게 재현됐다.
특히 '고수 모바일'은 다양한 무공 스킬과 각 영웅별 속성이 결합된 턴제 방식의 전투가 핵심이다. 9명의 유저가 빙고 스타일로 배치되는 PvP '비무대회'나 최소 3명에서 최대 12명의 유저가 정해진 루트로 퍼즐을 공략하는 독창적인 전투 콘텐츠 '문파 수호전'도 원작 팬들과 모바일게임 유저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손 위의 무림 '구현'
'고수 모바일'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다름 아닌 원작 웹툰 '고수'다.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가장 파급력이 큰 IㆍP인데다, 댓글을 비롯한 유저 참여 인터랙션도 상당히 활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 독자층부터 중장년 독자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는 무협 대표 웹툰이라는 포지션도 모바일게임 흥행의 열쇠로 손꼽힌다. 여기에 '고수'의 프리퀄 세계관을 지닌 전작 '용비불패'도 네이버웹툰에서 재연재 중인 완전판이 9점대 평점을 유지하는 등 IㆍP의 저력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수 모바일'은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살려낸 모바일게임을 목표로 개발됐다. 원작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모바일게임에 맞춘 형태로 재구성됐고, 각 영웅의 특징을 잘 살린 턴제 전략 전투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주인공 '강룡'을 비롯해 사파 무림의 절대자이자 스승인 '파천신군 독고룡', 열두존자 정파 삼존인 '독수마황 사패천' 등 122종의 영웅들이 그대로 구현됐다. 이들은 삼거리 객잔과 파천문, 백골단, 풍진방 등 다양한 소속을 지녔으며, 보통 1개 이상의 인연을 보유하고 있다.
 



'환골탈태' 강호의 길
이와 함께 '고수 모바일'은 RPG 특유의 묘미인 캐릭터 성장과 전투 액션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기본적으로 유저는 과금 없이도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높은 등급인 4~5성의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이름을 지닌 영웅을 수집한 경우에는 등급이 다르더라도 스킬 레벨을 올리는 재료로 소모되는 만큼 낮은 등급의 영웅 활용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단련이나 승급, 환골탈태, 강화 등 일반적인 영웅 육성 방식 외에도 무공 단련, 신물 단련 등 다채로운 성장 요소를 제공한다.
전투 액션은 캐릭터의 속도에 따라 순서대로 한 명씩 공격을 펼치는 턴제 방식이 채택됐다. 각각의 영웅들은 자신의 턴마다 공격이나 방어를 선택하고, 적들과 합을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기력을 소모해 화려한 컷씬 연출이 더해진 강력한 스킬을 구사하게 된다.
 이때 단일 대상 외에도 전열, 후열 등 다양한 스킬 패턴이 존재하기에, 적들의 속성이나 부대 배치를 고려한 스킬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전투에 참여한 영웅들이 같은 소속이나 인연을 지니면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 효과로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신한 무공 대결 '눈길'
특히 '고수 모바일'은 원작 감성과 RPG 고유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독창적인 전투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우선 영웅 5명을 배치하는 전투 시스템 '문파 수호전'은 '고수 모바일'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한다. 지정 시간 내에 최소 3명에서 최대 12명의 유저가 합심해 정해진 루트를 밟아야하는 퍼즐 공략 방식이기에, 그야말로 문파원들 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긴밀한 협동이 필요한 콘텐츠다. '문파 수호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리더 캐릭터를 비롯해 직업과 속성을 고려한 덱 구성이 중요한 요소로 지목된다.
더불어 1대1로 유저들이 무공 대결을 펼치는 PvP 콘텐츠 '비무대회'도 흥미롭다. '비무대회'에 입장하면 등급이 비슷한 유저 9명이 빙고 스타일로 배치되며, 연승을 거두면서 빙고의 한 중을 완성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수 모바일'을 즐기는 유저끼리 협력과 경쟁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수 모바일' 브랜드페이지에 접속하면 사전등록 참여는 물론, '용비불패' 전권 세트를 지급하는 '고수에게 한마디'나 '가위바위보', '닉네임선정' 등 다채로운 유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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