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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특집-엔젤게임즈] ‘히어로칸타레’ 흥행 이을 신작 대공개


- 타워디펜스, 로그라이크, MMORPG까지 '풍성'
- 인플루언서와 함께 즐기는 대전 '기대'


전시관 위치 : BTC-C01
 



'로드 오브 다이스', '히어로칸타레'로 연달아 홈런을 친 엔젤게임즈가 '지스타 2019'를 통해 차세대 신작 3종을 공개한다. 엔젤게임즈는 신작 3종을 통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엔젤게임즈는 관람객이 무대에서 경기에 도전하고, 열광하는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대회장'이라는 콘셉트로 지스타 현장 무대를 꾸미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장에서 공개되는 신작 3종은 '프로젝트 랜타디', '프로젝트 아레나', '프로젝트 펜디온'으로, 첫 시연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랜타디'는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PCㆍ모바일ㆍVR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젝트 아레나'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을 결합해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아레나' 역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한다. 
엔젤게임즈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지스타 현장에서 '프로젝트 랜타디', '프로젝트 아레나'로 진행되는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도티, 유소나, 이녕, 송푸름, 종원쌤 등 인기 스트리머와 강민, 박정석, 이윤열,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프로젝트 펜디온'은 전략 MMORPG로 광할한 오픈필드에서 나만의 왕국을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와 자신만의 전략을 앞세워 다른 이용자와 교류와 경쟁을 선택하며 왕국을 키워나가게 된다. 유려한 그래픽으로 '지스타' 현장에서 전략 게임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 '로드 오브 다이스', '히어로칸타레' 등 기존 작품의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인 만큼, 금번 '지스타 2019'는 엔젤게임즈의 게임을 사랑하는 관람객이라면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Major Entry
 




프로젝트 랜타디

엔젤게임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로젝트 랜타디'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으로 인기를 끌던 랜덤타워디펜스를 발전시킨 멀티대전디펜스 게임이다. 랜덤타워디펜스의 직관적인 룰과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경쟁 요소를 더했다.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개발에 참여해 기존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최신 디바이스에 맞게 변형돼 누구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메인 콘텐츠인 6인 멀티대전의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박상현 캐스터가 중계를 맡은 스페셜 매치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프로젝트 아레나

'프로젝트 아레나'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을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내세운 작품이다. 로그라이크 장르의 특징인 실시간 전장 변화와 이용자들 간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배틀로얄이 만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아레나'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어디서나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도티를 비롯해 유소나, 종원쌤 등 인기 스트리머들과 함께 즐기는 6인 대전 매치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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