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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특집-펄어비스] ‘검은사막’ 뒤를 이을 기대작 라인업 등판 ‘예고’


- '이브 온라인' 한글화 버전 '최초 공개' 
- 신작 4종 발표회, 글로벌 생중계 '눈길'


전시관 위치 : BTC-A01

펄어비스가 따끈따끈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첫 번째 '지스타' 나들이에 나선다.
전 세계 온라인과 모바일, 콘솔 유저들을 모두 매료시킨 자사 대표작 '검은사막' IㆍP가 선봉장으로 출격하며, CCP 게임즈의 글로벌 흥행작 '이브 온라인'을 비롯해 '섀도우 아레나', '플랜 8', '도깨비', '붉은사막' 등 4종의 신작 타이틀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개막 당일인 11월 14일 오후 1시부터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개최, 자세한 신작 게임들의 정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온 글로벌 게이머들을 위해 트위치, 유튜브 생중계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펄어비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공식 e스포츠 대회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와 유저 참여형 행사 '이브 온라인 토너먼트', 흑정령을 소재로 한 굿즈를 판매하는 펄어비스 스토어가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검은사막 모바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의 위엄을 달성한 펄어비스가 '지스타 2019'에서 게이머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24일에는 지스타 특집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위치한 부스는 펄어비스와 CCP 게임즈가 함께 구성한다. 이에 따라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과 CCP 게임즈의 대표작 '이브 온라인'이 나란히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검은사막'을 필두로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가 모두 현장에서 시연 공간을 운영하며, 한글화 클라이언트 작업을 마친 '이브 온라인'도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신작 타이틀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검은사막'의 스핀오프 게임인 '섀도우 아레나'가 대표적이다. 50명의 이용자가 최후의 1인을 놓고 경쟁하는 배틀로얄 장르를 선택했으며, 화려한 스킬과 재빠른 회피가 교차하는 근접액션의 묘미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펄어비스는 1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에 앞서, 현장 관람객들에게 '섀도우 아레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랜 8', '도깨비', '붉은사막' 등 미공개 신작들의 정체도 '지스타 2019'에서 공개된다. 지스타 개막일인 11월 14일 오후 1시부터 펄어비스 부스에서는 신작 발표회 '펄어비스 커넥트 2019'가 개최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펄어비스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16일에는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의 '아르샤의 창 한국 챔피언십 2019' 대회가 현장에서 열리며, 2대2 대전이나 배틀로얄 등에 참여 가능한 '이브 온라인 토너먼트'와 아기자기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펄어비스 스토어도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Major Entry
 




검은사막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은 지난 2014년 한국 출시 이후 북미ㆍ유럽, 대만, 일본, 터키, 동남아, 러시아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펄어비스의 대표작이다. 더불어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과 올해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 등 모바일과 콘솔 플랫폼에서도 게임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검은사막'은 150여 개국에서 약 2,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대표적인 글로벌 게임 IㆍP로 자리매김했다.
 




섀도우 아레나

펄어비스가 선보이는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의 콘텐츠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의 PC게임 신작이다. 50명의 유저가 경쟁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방식의 액션 배틀로얄 장르를 채택했으며, 신중한 스킬 구사와 순간적인 회피 활용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만큼 RPG와 액션의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현장 시연에 이어 11월 21일부터 4일간 유저 테스트를 진행하며, 조르다인 듀카스를 포함한 6종의 캐릭터를 체험 가능하다.
 




이브 온라인

'이브 온라인'은 지난 2002년 CCP 게임즈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PC 기반 SF MMORPG다. 새로운 우주인 '뉴 에덴'을 배경으로 식민지 개척에 나선 인류의 모험담이 그려지며, 행성 개발부터 아이템 제작, 무역, 함대 간 전쟁 등 콘텐츠의 높은 자유도가 핵심이다. 아울러 글로벌 단일 서버에서 한국 외에도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등 전 세계 유저들과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개막 당일인 11월 14일부터 펄어비스와 CCP 게임즈는 '이브 온라인' 한글화 버전을 '지스타 2019' 현장과 온라인에서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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