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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기대작 #5]삼국지 전장을 모바일로 '삼국지 리사이징', 나를 따르라!


- 원작 감성 구현해낸 전략게임 '눈길'
- 동아시아 유저들과 한판 승부 '쾌감'

● 장   르 : 모바일 MMOSLG
● 개발사 : JOYEGG ENTERTAINMENT
● 배급사 : 채플린게임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12월 5일


국가 경영과 전쟁, 외교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모바일 '삼국지'가 출격한다. 이와 관련해 채플린게임은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 리사이징'을 오는 12월 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한다.
'삼국지 리사이징'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IㆍP(지식재산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중국 고전 '삼국지'를 활용한 모바일 MMOSLG다. 유저는 위ㆍ촉ㆍ오의 실존 군중이 돼 장수와 영지 성장을 통해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는 즐거움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삼국지 리사이징'은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재미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마음이 맞는 전우와 동맹을 맺고 막강한 적들을 격파할 수 있으며, 역사 속 제후들처럼 다수의 유저들과 힘을 합쳐 전장에 나서는 '낙양 쟁탈전'이나 '관도대전'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것이 '삼국지의 참맛'
'삼국지 리사이징'을 시작하면 8명의 유저가 게임에 참가한다. 이들은 '삼국지'의 배경인 184년의 중국에 위치한 139개의 성 중 하나를 자신의 영지로 선택하게 된다. 이후 기존 게임의 레벨과 동일한 개념인 '관직'이 백성부터 황제까지 올라감에 따라, 최대 16명의 유저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모두 마주하는 순간이 펼쳐진다.
일단 '삼국지 리사이징'은 기본적인 전략게임의 문법을 그대로 따른다. 바로 영지와 장수로 대표되는 세력의 성장이다. 이에 따라 유저는 민가나 농지, 시장 등을 건축해 병력과 군량, 동전 등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재화들을 획득하는 '내정'에 나서야 한다. 적들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지의 방어시설도 꾸준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재화의 생산을 책임지는 '내정' 만큼이나,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는 '장수 육성'이다. 게임 플레이나 상점 구매를 통해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조조, 하후돈, 장료, 허저, 손권, 주유, 육손 등 240명에 달하는 장수들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다양한 퀘스트와 꾸준한 PvP 진행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실제 역사 속에서 인연을 지닌 장수들로 하나의 덱을 구성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도 발휘하게 된다.
더불어 각각의 영웅들이 착용하는 장비도 '장수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한다. 장수들은 칼이나 창, 검, 부채, 갑옷, 전포, 말 등 다양한 장비들을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다. 흰색부터 녹색, 청색, 보라색, 황색, 적색까지 장비의 등급은 색상으로 구분 가능하며, 강화를 통해 더욱 높은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게 된다. 여기에 장수마다 지닌 고유의 특성과 병종 및 부대 배치를 고려한 장비를 착용해야만 한층 강력해진 장수의 위력을 전장에서 실감할 수 있다.
 



'통일'도 맞들면 낫다
'삼국지 리사이징'은 MMOSLG 장르를 내세운 모바일게임이다. 즉, 혼자서도 얼마든지 세력을 강하게 키울 수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삼국통일'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는 이야기다.
게임 초반에는 스토리를 파악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메인 퀘스트'와 '상시 퀘스트'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매주 갱신되는 '주간 퀘스트'와 비교적 어려운 목표와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업적 퀘스트'도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콘텐츠로 활용된다.
장수와 영지의 성장, 관직 상승 등을 통해 만족할 만한 세력을 구축했다면, 지금이야말로 '삼국지 리사이징'의 백미인 전장으로 나설 시간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전투는 광활한 필드 위의 성들에서 펼쳐진다. 전투가 벌어지면 부대 배치에 따라 전술이 바뀌고, 화려한 스킬 구사로 전황을 180도 뒤집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중원의 적들을 하나둘씩 섬멸하고 외교 전술로 동맹을 키워나간다면 '삼국통일'의 주인공으로 등극하게 된다.
 



특히 '삼국지 리사이징'은 단순 반복적인 공성전의 지루함을 탈피하고자, 다수의 유저가 협동하는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동아시아 유저들과 1대1 자웅을 가리는 '결투장'이 등장하며, 주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최대 3명의 유저가 무작위로 진영을 선택하고 5분간 공성전을 벌이는 '낙양 쟁탈전'과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조조와 원소 무장만을 사용해 주변 성의 버프 효과를 획득하고 적의 주성을 함락시키는 4대4 배틀 '관도대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삼국지 리사이징'은 11월 28일 글로벌 서버 오픈을 기념해, 일주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전설급 장수와 장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하는 일일 퀘스트도 유저들을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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