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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쟁 보다 협력, 보건산업은 다르다…성과교류회 파트너십 활짝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 “우린 도약한다”
    중견-창업 기업 파트너링, 창업 40팀에 멘토 봇물
  • 기사입력 2019-11-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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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보건-의약-바이오 산업은 타 분야와는 달리 같은 업계 기업, 기관, 병원, 대학 등이 세밀하게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아름다운 파트너링이 만들어지고, 창업 그룹 40개 팀에 대한 타사 선배 기업인들 멘토 자원이 잇따르며, 노력한 기업이 상을 받고 의기를 다진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가 파트너십의 꽃을 활짝 피운 채 폐막했다.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성과교류회는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조성,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권덕철 원장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보건산업진흥원은 작년 3월 설립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해 왔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융합을 통해 보건산업이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일에는 창업기업과 중견기업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창업기업-중견기업 파트너링이 이뤄졌다.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40팀을 대상으로 시니어 컨설턴트(ReBIA) 및 투자자문단 등 18명의 멘토단을 구성,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도록 하는 창업기업-멘토단 파트너링과 창업기업 판로개척 비즈니스 포럼 등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참석해 보건산업진흥 유공자로 선정된 의료인 및 기업인 4인과 창업기업 6개사,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4개사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31일 오후 2시부터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2019 KHIDI BIO INVESTMENT FORUM(이하 바이오 인베스트먼트 포럼)’이 열렸다. 바이오인베스트먼트 포럼에서 IR의 기회를 얻은 9개사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지원하는 창업기업들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의 정기 IR인 ‘K-BIC STAR DAY(이하 케이빅스타데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기업들을 중심으로 선별되었다.

이밖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창업기업 15개사를 비롯, 개방형실험실 3개 병원, 지역클러스터 8개소 등을 포함 63개 기업 및 기관의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며 홍보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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