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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성화기업㈜ ‘유망중소기업’ 선정
현판·인증서 교부와 함께 거래실적 따라 대출금리 감면 혜택 제공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성화기업㈜를 방문해 박근태 대표이사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7일 금속 가공 제조업체인 성화기업㈜(대표이사 박근태)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소재한 성화기업은 지난 1996년 설립 후 신호등주 및 도로안전표지판지주 제작·설치와 전기공사 등의 사업을 시작, 현재 사업 규모를 넓혀 가고 있다.

특히 울산시 등 관급 공사와 민간 공사를 낙찰 받아 진행하는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성화기업에는 현판·인증서 교부와 함께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김갑수 상무는 “뛰어난 전문성을 지닌 성화기업이 지난 2015년 자가사업장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뚜렷해졌다”며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성화기업㈜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갑수 상무는 성화기업을 방문해 박근태 대표이 사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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