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CI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M&A투자협회는 'M&A거래사' 오프라인 교육을 오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수합병(M&A) 거래사는 산업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한국M&A투자협회에서 자격증 발급하고 있다. 국내 M&A최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M&A거래소(이하 KMX)의 M&A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M&A거래사(Certified Deal Maker)'를 통해 KMX의 파트너로 참여해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 것. 2015년말부터 중국에서도 M&A거래사 자격증이 발급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이 상호 M&A거래사 자격증을 교환 발급되기도 하였다

KMX(회장 이창헌)는 중소기업 M&A를 위한 '최적의 매칭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다 M&A정보 보유조직으로서 현재 약 4000개의 기업이 KMX로 M&A(매도·인수)를 의뢰하고 있다. M&A거래사 과정은 M&A 노하우나 실제사례는 물론, M&A프로세스, 기업가치분석, M&A 인수금융, M&A를 통한 우회상장과 케이스 분석, 적대적 M&A와 경영권방어, 세무회계, 법률, 기업가치극대화 전략 등 관련 전문지식을 갖추고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인수합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인수 후 가치제고 후 투자금 회수 전략(A&D), 기업공개(IPO), 기업성장전략, 투자회수전략, 기업가치제고 전략을 M&A를 통해 수행할 수 있는 논리를 익힐 수 있게 된다. M&A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레버리지바이아웃(LBO) 유형에 대한 검토도 가능하다.

M&A를 통해 투자수익과 창업자수익을 보상받고자 하는 CEO, 회사의 성장발전을 희망하는 CEO, 회사 전략기획 부서 임직원,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 기업컨설턴트 등 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도수강 가능하다.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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