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中창춘시 명예시민 선정
지난 9일 중국 창춘시정부에서 열린 명예시민증 수여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왼쪽)이 리우신 창춘시 시장으로부터 기념패를 수여받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함영주 부회장이 중국 지린성의 성도인 창춘시의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창춘시정부 회의실에서 열린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징쥔하이 지린성 성장, 리우신 창춘시 시장 등이 참석했다. 창춘시는 지난 1986년부터 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그간 16개국 70명의 명예시민이 나왔는데, 함 부회장은 한국인 가운데엔 세 번째로 선정됐다. 창춘시 정부 심사위원회는 추천을 받은 각국 인사들 중에서 발전공헌도, 업적, 도덕성 등을 두루 평가해 명예시민을 가린다. 박준규 기자/nyang@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