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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한국 특권층 더러운 민낯이 원정출산”

  • 기사입력 2019-09-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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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이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원정 출산’논란에 대해 “한국에 살면서 불법 병역 면탈이나 하는 한국 특권층들의 더러운 민낯이 바로 원정 출산”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005년 7월 원정출산 방지 국적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한국사회 특권층들이 1980년대 초부터 2005년까지 미국 LA등지에 원정 출산을 가서 아이를 낳고, 미국 국적을 취득해 이중국적 상태로 있다가 만18세 이전에 한국국적을 포기함으로써 병역을 면탈 해 왔기 때문”이라며 “특히 그 당시 양수검사 결과 아들일 경우 병역 면탈을 위한 불법 원정 출산이 대유행이였다”고 했다.

이어 그는 “(2005년 7월에 발의한) 국적법은 그 당시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도 자녀, 손자들이 이중 국적자들이 있어 반대해 부결 됐다가 여론의 거센 질타로 다음 임시 국회에서 재발의 돼 가결된바 있다”고 술회했다.

그러면서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추신수의 자녀들이 얼마 전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실도 거론했다.

홍 전 대표는 “추신수 선수야 사실상 이민 가서 살고 있기 때문에 비난 대상이 될 수 없으나 정치인의 자녀들은 따가운 여론 때문에 함부로 한국 국적을 포기 하지는 못하지만 한국의 특권층들은 아직도 원정출산을 계속 하고 있다”며 불법 병역 면탈을 하지 말고 “차라리 깨끗하게 이민 가서 살라”고 말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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