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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마산 소나무 축제’ 28일 개최
남양주시 천마산 보광사 일원에서

[헤럴드경제(남양주)=박준환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오는 28일 독립운동의 역사와 350년 반송이 있는 천마산 보광사에서 ‘천마산 소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1부에서는 솔잎송편 만들기, 서각, 소나무 분재 전시, 웰빙푸드존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되고,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 특별전(만화·삽화작가 박동준 작품)과 ‘건국 물적 토대’를 주제로 보광사 주지스님의 인문학 강의도 펼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2부 ‘천마산 솔바람 음악회’에서는 가수 박기영, 백성영(팬텀싱어 출연), 윤태규, 아리엘, 합동예술단(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드림유스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가을 저녁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화도읍이 주최‧주관하며 교통편의를 위해 오후 1시부터 화도읍사무소 후문에서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읍 문화체육팀(031-590-4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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