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 태풍 '링링' 피해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경기 김포 파주인산농협 소속 농가 방문
[농협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와 비상계획국 임직원은 16일 경기도 김포파주인삼농협 소속 인삼농가 2곳을 찾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 미래경영연구소와 비상계획국 임직원들은 강풍에 힘없이 쓰러지거나 땅에서 뽑힌 지지대를 보수하고, 찢겨져 나간 차양막 제거 및 신규 차양막 설치 작업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식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은“태풍으로 인해 6년근 인삼농사를 일순간에 망치게 된 피해 농가를 생각하니 추석연휴기간에도 걱정이 앞섰으며 태풍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은 경기도 김포에서 가장 피해가 큰 인삼농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 미래경영연구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hchw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