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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내일 개막…184억달러 규모 수주 상담

  • 사흘간 국내 우수 환경기술 중기 250곳…38개국 발주처 91곳 참여
  • 기사입력 2019-09-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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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우리 환경기업의 외국 진출을 돕는 '2019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행사에는 38개국에서 발주처 91곳이 참여한 가운데 상·하수도, 재생에너지, 자원 순환, 대기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사업 상담회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수 환경기술 보유 중소기업 250곳에서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뤄지는 수주 상담 규모는 184억 달러에 이른다.

인도 강 오염 복원사업(2억달러 규모),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건설사업(1억달러 규모), 필리핀 폐기물 열병합발전사업(1억달러 규모), 몽골 폐기물 에너지화 집합시설 건설(1억달러 규모), 카자흐스탄 수력발전소 건설(5천만달러 규모) 등의 구체적 상담이 이뤄진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행사에서는 국제 환경·에너지 포럼, 드미트리 마트세비치 벨라루스 경제부 차관과의 환경협력회의, 해외 환경계획 설명회, 해외 발주처 대상 경기도 하남 유니온파크 견학, 국제 천연가스 차량 협력, 우수 환경기술 홍보 전시회, 해외 진출 현장 자문관 운영, 국제기구·연구기관 취업상담회 등도 진행된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외국의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토론회, 1대1 사업 상담회, 해외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 수주 확대와 국내 환경기업의 혁신성장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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