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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4 회계법인 회계사 채용 '싹쓸이'

  • 300명 내외 합격
    삼일 수석 합격자 行
    안진, 신입 女 회계사 27%
    한영·삼정 모두 인재 몰려
  • 기사입력 2019-09-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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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빅4 CI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신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이 도입되고 인수합병(M&A)를 비롯한 딜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대형 회계법인들의 채용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9일 빅4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의 신입회계사 예비소집일을 열렸다. 삼일회계법인에 최종 입사계약을 한 회계사는 총 301명이다. 신입 공채로 279명, 경력공채가 22명이었다. 입사자 명단에는 최근 54회 공인회계사시험 수석합격자인 남동신 회계사도 포함됐다. 같은 시험 최연소 합격자인 유정연 회계사(만 21세)도 삼일 행을 택했다.

안진회계법인은 250명을 뽑았다. 안진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맞는, 딜로이트형 인재를 엄선했고 이번 인재 채용에서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채용 다양성'을 기치로 내걸면서 신입 여성회계사 비율이 전체의 27%로 법인 목표치에도 근접했다. 안진은 최고경영자(CEO)가 대학 캠퍼스에 나가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드 1위(딜로이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삼정KPMG, EY한영에도 각각 300명대의 회계사들이 성황리에 입사했다. 삼정KPMG는 총 380명의 회계사가 입사했고 '노쇼'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늘어난 회계수요에 따라 저년차 회계사들의 초임도 기존 4000만원대에서 5000만원대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 시행되는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로 인해 빅4 회계법인들은 경쟁적으로 회계사 모집에 나서고 있다. 회계사들의 몸값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다. 업계 관계자는 “빅4 법인의 실적도 향상되고 있고 채용 규모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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