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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가을 여행주간 ‘DMZ 평화 나들이’ 참가자 모집
인기역사강사 오태진 최태성과 떠나는 스토리텔링투어
‘2019년 가을 여행주간- DMZ 평화나들이’ 포스터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2019년도 가을여행주간(9.12~29) 중인 21일과 28일 파주 및 철원 DMZ로 유명 역사 강사와 함께 떠나는 ‘DMZ 평화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 참가자 모집기간은 11일부터 17일까지다.

1회는 21일 파주로 오태진 강사와 함께, 2회는 28일 철원 DMZ로 최태성 강사와 함께 떠난다. 각 코스에서는 강사들이 진행하는 현장 강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 역사를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다.

1회차) 코스는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캠프 그리브스이며 2회차 코스는 노동당사,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등이다.

‘DMZ 평화 나들이’ 프로그램은 코스당 100명(총2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1인당 참가비용 5000원은 전액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남북하나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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