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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치료기기명품화연구회, 6일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정기 학술대회
오후 1시30분 병원 대강당서 열려
척추치료기기 전문가들 연사 나서
구성욱 척추치료기기명품화연구회장. [척추치료기기명품화연구회 제공]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척추치료기기명품화연구회(이하 연구회·회장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

4일 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 대회에는 척추 치료 기기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학술 대회에는 척추 치료 기기 개발자가 현장에서 느낀 애로 사항은 물론 특허 확보·국제 특허 출원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까지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변리사들이 함께한다. 특허를 취득한 척추 치료 기기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위한 인허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 등재 과정에 대한 실무자들의 조언도 예정돼 있다.

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 대회는 척추 치료 기기 개발자가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서 직면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 대회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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