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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호텔 청평-가평-지리산 하동, 꽃축제 연계 가을여행 패키지 3종 출시
출시 기념 켄싱턴리조트 청평·하동 최대 40% 할인 혜택

평창 효석문화제 메밀꽃밭 전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 청평, 지리산하동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축제와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별 꽃축제 연계형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3종은 메밀꽃, 코스모스, 들국화 등 가을에 만개하는 다양한 꽃을 감상하며 문화 축제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2019 평창 효석문화제’ 기간에 맞춰 만개한 메밀꽃과 전나무 숲 속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가든 글램핑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프렌치 가든 글램핑 패키지는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또는 포인포 키즈 룸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한편,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30여분 거리에 위치한 봉평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는 7일부터 15일까지 ‘2019 평창 효석문화제’가 진행된다.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가을 국화를 감상하며 ‘제15회 아침고요 들국화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아침고요수목원 입장권 2매, △아메리카노 2잔, △코코몽 라운지 2인 등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 내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아침고요 들국화전시회’는 약 40여 품종의 들국화가 전시돼 가을 국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기간에 맞춰 레일바이크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하동레일파크 레일바이크 2인승 탑승권 1매, △음료 2잔 혜택으로 구성됐다.

‘하동레일파크’는 흐드러진 코스모스 사이를 가르며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이색 명소다.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옛 북천역과 양보역 5.3km 구간에 테마형으로 구축된 다양한 터널을 지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하동레일파크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에서는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오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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