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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기술교육 세미나’로 본사-점주간 상생 실천
바쁜 점주 위해 찾아가는 교육 실시...제주·경남·전주 이어 충청서 성료

급변하는 창업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가맹점주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워시엔조이를 운영하는 셀프세탁 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는 각 점포의 전문성과 자체 경쟁력 확대를 위해 진행 중인 ‘워시엔조이 기술교육 세미나’를 제주와 경남, 전주에 이어 충청 지역에서도 성료했다고 밝혔다.

충청 지역 워시엔조이 점주들이 세탁 장비의 자가 수리 노하우 및 경쟁력 유지 교육을 받고 있다

 
‘워시엔조이 기술교육 세미나’는 평소 매장 운영과 관련된 점주들의 고충을 접수, 본사에서 직접 인력을 파견해 전문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점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에서 진행하는 정기적인 세미나에 참여가 어려운 지방 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 1회성으로 진행하는 교육을 탈피, 찾아가는 기술교육 세미나로 진행해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워시엔조이 천안청수행정타운점에서 진행된 충청 지역 기술교육 세미나에서는 충청 지역 워시엔조이 점주 12명이 참석하여 매장관리 노하우, 자가 수리 노하우, 세탁 장비 경쟁력 유지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셀프 빨래방은 외식분야와 달리 창업 경험이 부족해도 창업이 용이하고, 인건비 비중이 낮아 소자본창업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다만 초보 창업자의 경우 실제 매장 운영 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데, 자사에서는 기술교육 등 지속적인 본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매장을 안정적으로 장기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NHN으로부터 50억 투자 유치에 성공,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셀프 빨래방 대표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세탁장비 HACCP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명품 세탁 장비인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였다. 최근에는 부업, 투잡, 무인창업, 무인운영, 인건비 이슈, 노후준비 등 창업시장의 새로운 이슈를 선점하며 5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창업 문의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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