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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깨끗한나라, 100% 유기농 ‘건강한 순수한면’ 내놓아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생리대 ‘건강한 순수한면’<사진>을 19일 새로 내놓았다.

이는 글로벌 인증기관에서 인증 받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 피부에 순하고 편안한 게 특징이다. 새로워진 ‘건강한 순수한면’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스트레스 걱정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농약·화학비료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형광물질·염소표백제·화학향료·색소 등 7가지 유해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안심커버가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100% 천연펄프 흡수층을 사용해 피부 마찰을 줄이고 안전성도 높였다고. 사이드커버는 천연 보습이 뛰어난 시어버터로 코팅해 피부에 닿았을 때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포장디자인도 핑크, 민트, 하늘색 등을 적용해 화사한 느낌과 목화솜 이미지를 배치해 건강한 느낌이 들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개선 제품인 ‘건강한 순수한면’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이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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