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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증권, 상반기 당기순이익 4080억 시현

  • 전년 동기 42% 증가로 역대 최고 실적
    IB수수료 55.2% 증가한 1403억원
  • 기사입력 2019-08-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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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상반기 실적 공시를 통해 당기순이익 40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873억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동기간 기준 한국투자증권 역대 최고 실적이다.

더불어 매출액(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한 5조 8804억, 영업이익은 37.1% 증가한 518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내외 악재로 인한 증시 부진 속에서도 사업부문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투자은행 부문과 자산운용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IB부문 수수료 수익은 전기 대비 55.2% 증가한 1403억원을 달성하며 IB명가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운용프로세스 고도화 및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자산운용 부문은 순영업수익 기준으로 전년 동기 3321억원 대비 46.6% 증가한 4869억원을 기록했다.

한투증권 측은 "국내 금융투자회사 중 가장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춘 것이 최대 실적의 기반"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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