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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티프,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 인재 모집 나서


라인게임즈는 자사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에 함께할 인재를 채용한다고 금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버 및 엔진 프로그래머, 시스템 기획, UI/UX 아트, 콘셉트 아트, 3D 애니메이터이며, 직군별 지원 가격 및 사내 복지제도, 기업정보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모티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티프는 '삼국지 조조전 Online',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1' 디렉터를 지낸 이득규 대표 등 전문 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게임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라는 비전 아래 지난 2017년 설립됐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공동 협력하에 개발중에 있으며, 대항해시대 시리즈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020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16세기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항구와 대양 항로를 배경으로, 중세 특유의 문화를 최신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리얼하게 구현했다. 모바일을 비롯해 스팀을 통해 PC로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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