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티웨이항공 “하반기 안전역량 강화”…투자 대폭 늘린다
- 국토부 항공 안전성 ‘A’ 등급 획득
- 220억원 투자해 훈련 효율성 제고
- 예비엔진 3대 확보…협업도 꾸준
[티웨이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최근 정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데 이어 하반기에도 안전운항 기조를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안전성 부문에서 ‘매우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사고율, 안전 관련 과징금 및 처분 건수, 항공사 안전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항목으로 항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이라는 가치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모의비행훈련장치(SIM) 도입과 종합 통제실 인프라 구축, 운항 관리사 교육훈련시스템 개발은 물론 객실 승무원 자체 훈련센터 건립 등 약 220억원을 투자해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예비엔진은 지난해 도입한 1대에 이어 올해 1대를 추가해 현대 2대를 보유 중이다. 향후 1대를 추가해 총 3대의 예비엔진으로 항공기 정비 및 비정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외부 기관과의 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소방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객실 승무원, 운항승무원, 공항지점 직원 등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에서는 객실 승무원 훈련교관 대상 실전 구조 수중 안전교육을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추가 항공기 도입, 신규 노선 개설 등 완벽한 안전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에 아낌없는 역량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