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부부가 19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1월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일을 받았다. 임창정 부부는 현재 태교에 몰두하며 태어날 아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세 아이의 아빠였던 임창정은 2017년 5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미 네 아이의 아빠인 임창정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다.

현재 북미 투어 중인 임창정은 오는 9월 미국에서 발매될 15집 앨범 준비와 재킷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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