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의 인기 모바일게임 '삼국지K : 킹메이커(이하 삼국지K)'가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25일 출시한 '삼국지K' SLG장르 중에는 국내서 유일한 오픈필드에서의 다인 전투가 가능한 전략 게임으로, 하나의 전장에서 여러 세력의 유저들이 인원 제한없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삼국지K'의 장점으로 꼽히는 게임플레이 편의성을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하여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신규 회원들에게 빠른 적응이 가능한 환경도 제공한다.

특히 국가스킬(전투가속), 접속시간보상, 영지 일괄건설 등을 비롯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사항들이 일부 포함됐다.
또한 '삼국지K'의 자체 복리 시스템인 계정원보창고 시스템에서 원보의 자유로운 사용을 위해 '삼국지 프리미엄 마켓'을 오픈한다.
여기에 대형 신규 콘텐츠 '삼국체스 베타'에 이어 새로운 무장 2명도 연달아 추가된다.

이밖에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풍요로운 보상 및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삼국지K'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서비스 안정성으로, 전세계 25개국에서 약 1천만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