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음악
  • '쇼미6' 초등래퍼 조우찬, 첫 디지털 싱글 발매..중학생으로 성장

  • 기사입력 2019-07-14 18:12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성장통 담은 자전적 음악 이야기”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초등래퍼임에도 형들에게 주눅들지 않고 'N분의 1' 과 'VVIP'를 자신있게 부르던 조우찬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그 조우찬이 지난 13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래퍼 Dok2(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그는 '쇼미' 출연 당시 연습생으로 활동하던 소속사를 떠나 일반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면서 랩을 공부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처음으로 발표한 조우찬의 싱글 앨범 'ID schoolboy pt.1'이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현실자각타임’과 ‘바이킹’ 총 두 곡이며, 이중 타이틀 곡인 ‘현실자각타임’에 Dok2가 피처링을 해줘 ‘리틀’ 도끼와 ‘리얼’ 도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것.

13일 공개된 앨범 재킷에서 그는 학생과 아티스트 사이의 간극을 본인이 직접 쓴 핸드라이팅과 트렌디한 네온 컬러의 대비를 통해 아트웍으로 완성했다. 정제되지 않은 사춘기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프로필 사진들 역시 한층 깊어진 눈빛과 다양한 감정들이 매력적으로 담겨 있다.

특히 초등학생에서 15세 중학생으로 성장해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조우찬의 정체성 고민과 사춘기의 혼란을 담은 두 곡은, 조우찬의 성장 앨범과 같은 기록물이다. 현재 변성기를 겪고 있다는 조우찬의 성숙해진 목소리와 성장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번 앨범에서 조우찬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려 했는지 기대가 모아진다.

‘바이킹’은 심리적 부담감을 놀이동산의 바이킹에 비유한 곡으로, 변성기에 접어든 그의 목소리와 15세다운 언어와 감성이 눈에 띈다. 무섭더라도 손을 높이 들고 즐길 것이라는 가사 속에서 생애 첫 싱글을 공개하는 조우찬의 포부와 고민을 느낄 수 있다.

‘현실자각타임’은 연예인에서 학생 신분으로 다시 돌아온 괴리감과 사춘기의 혼란을 표현한 곡으로, 다크하고 긴박한 느낌의 트랩 비트 위에 자신이 느껴온 감정들을 여과 없이 뱉어내는 랩이 인상적이다.

조우찬은 향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각종 음악 작업과 메이킹 영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포토슬라이드
  • 'Backstage'
     'Backstage'
  • '아찔..짜릿한 수영복'
    '아찔..짜릿한 수영복'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 '눈부신 몸매...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눈부신 몸매...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핫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