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찾아가는 이웃청년 교실’ 운영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청년창업주택 입주청년이 지역 주민과 교류하며 재능을 나누는 ‘찾아가는 이웃청년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창업주택별로 모두 6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가죽공예, 기초 프로그래밍, 드론 알아가기, 슬라임 만들기, 프리저브드 유리돔 만들기(8월), 영상촬영 및 편집방법 배우기(9월) 등이다. 프로그램은 하루 또는 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재료비가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구 청년창업주택에 터를 잡고 꿈을 키워가는 청년이 자신만의 창업 콘텐츠를 매개로 이웃 주민과 활발히 교류하며 공동체가 살아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choigo@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