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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칸타레’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엔젤게임즈가 자사의 모바일 턴제RPG '히어로칸타레 with NAVER WEBTOON(이하 히어로칸타레)'가 여름을 맞이해 서머시즌 FUN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재미(FUN)'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히어로 '화이트 알벨다'와 '해태'가 모습을 드러냈다. 화이트 알벨다는 버퍼형 캐릭터로, 공격력이 높은 아군이 적을 처치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버프 능력 외에도 전장에서 사망한 아군의 수만큼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식혼의 술'과 '사자강림' 스킬을 이용해 강력한 화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는 힐러형 캐릭터로 아군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여기에 아군을 전장에서 격리시켜 적의 공격을 완벽하게 회피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해태는 적군에게 '해태의 발도장'을 남길 수 있는데, 이 발도장의 대상이 된 적군을 공격하면 공격한 아군의 체력이 회복된다.
엔젤게임즈는 화이트 알벨다, 해태의 추가와 더불어 이벤트 던전을 오픈한다. 해태 피에스타 던전을 플레이하면 해태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도전이 예상된다. 해태 피에스타는 금일(11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7월 말 아레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8월 실시간 파티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여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젤게임즈는 업데이트 소식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0일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 유저 간담회에서는 향후 업데이트 방향에 대한 설명과 Q&A 세션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 인기웹툰 Iㆍ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히어로칸타레'의 썸머시즌 FUN 업데이트와 유저간담회에 관한 상세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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